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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26 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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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장중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릿값, 국제 유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동이슈 지속과 달러가치 약세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3분 기준 6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345.10 달러로 0.29%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2분 기준 7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7.71 달러로 0.30% 올랐고 7월물 국제 구리 가격도 파운드당 455.55 달러로 1.54%나 높아졌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3분 기준 6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3.72 달러로 1.10% 상승했고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9.14 달러로 1.27% 높아졌다. 반면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0분 기준 5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MMBtu당 1.61 달러로 2.54%나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6일 새벽 4시 26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분기 미국 GDP 부진 속에 105.552로 0.29%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은 연율 1.6%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3.4%) 성장률은 물론 올 1분기 성장률 전망치(2.5%)를 모두 크게 밑도는 것이다. 이같은 성장률 둔화 우려 속에 미국달러가치가 하락했고 달러절하 속에 천연가스를 제외한 주요 상품 가격이 장중 대부분 상승했다. 이들 상품은 국제시장에서 미국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가치 하락은 주요 상품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중동 불안이 지속되고 미국의 대이란 제재 이슈까지 겹친 가운데 유가, 금값 등이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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